홈 > 진료상담 > 공개상담   ● 사랑니를 빼고 난 후 염증이 심해서... 날짜  :   2000-04-11 상담   :   작년 6월 부터 오른쪽 아래 사랑니가 자꾸 염증이 생기면서 아프더군요. 주위 사 람들의 말을 듣고 2월 11일에 발치를 했어요. 그런데 염증이 심해서 마취도 여러 번 했고요. 결국 사랑니를 빼고 3주가 지난는데도 입이 벌어지지 않았어요. 병원 에 전화해 보니 연습을 하라고 하더군요. 연습을 하고 조금씩 입이 벌어지는데 갑 자기 염증이 심해져서 오른쪽 뺨은 물론이고 귀까지 그리고 얼굴선 아래부분까지 심하게 아프고 열이 나더군요. 의사선생님께선 약도 주시지 않고요, 한 참이 지난 후에 항상제와 소염제를 받았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조금만 힘들고 피곤하면 오 른 쪽 얼굴과 목이 다 다 부어서 얼굴형이 달라짐니다. 그리고 귀도 아프고요, 목 구멍의 70%가 부워서 음식을 삼킬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혹시 사 랑니를 뺄 때 잘못해서 그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답변   :   질문 내용으로는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가 힘들군요. 치과에서 다시 정확한 검사및 방 사선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경희치과병원 02-996-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