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진료상담 > 공개상담   ● 턱관절이상에 대한 물음 날짜  :   2000-05-10 상담   :   저는 턱관절이상은 8년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방치한것을 후회하고 있지 만... 고3때 턱 벌렸다 다무렸다하는 과정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딱딱)나기 시작 하고 입을 벌리고 다무리는 과정에서의 부자연스러움은 느껴 혜민병원(지금의 중 앙대 부속병원, 서울광진구 자양동소재)의 치과에서 진료를 했습니다. 그때당시 선생님은 2차진료권인 연세세브란스의 교합과를 찾아가야 한다고 하셨 고,저는 고3을 핑계로 , 재수 , 취업등의 관계로 지금에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소리가 나기시작하던 것에서 지금은 아예 윗니와 아랫니가 정가운데가 맞지않고 어긋나 있으면 음식물을 정확히 물어서 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나 질긴 음식을 씹으면 쉽게 턱의 통증이 오고 무엇보다도 제일 생 활하는 데 불편한것은 음식물을 물거나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성장이 멈춘상태일테니 교정이 가능한지 궁금하고,, 또 제가 지방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상태라 서울병원은 여러번 방문하여 치료하 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최선책의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더더군다나 위 앞니가 덧니인데 턱관절교정을 하면서 같이 할수 있는지도 궁금합 니다. 제가 흔히 말하는 턱이 어긋난게 맞을 까요?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 답변   :   환자분의 상담내용으로 보아 턱관절 치료를 받고 난후에 치아교정치료도 필요할 것 같 습니다. 일반적으로 턱관절치료와 교정치료는 한달에 2번정도 내원 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질 긴 음식물(오징어)을 삼가하십시오.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턱관절의 이상은 척추이상, 자세이상을 초래하므로 시간을 내셔서 빨리 치료를 받도록 하십시오... 경희치과병원 02-996-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