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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하다가 치아를 부딪쳐 거의 빠질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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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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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 저는 지금 병사 생활을 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이런 신분에도 불과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저는 몇 일전(00.6.21)에 농구를 하다가 상대편의 머리에 윗쪽치아 세개를 부딪쳐 거의 빠질 뻔 했는데 곧 군병원으로 가서 일단 도로 집어넣고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처음엔 부러졌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엑스레이 사진을 보시더니 치아 뿌리가 보통사람의 반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면서 일단 고정은 시켰으되 살수 있을지 없을지는 2개월정도 지나보아야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그전에는 치아뿌리가 그정도로 녹았는지는 전혀 알수 없었는데 정말 황당했습니다.말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궁금한건 이런 치아를 뽑지 않고 살리기 위해서 제가 해야할 일과 왜 치아교정을 했는데 뿌리가 녹아버렸는지.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군대라서 시간도 없고 해서 재대로된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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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정상적인 치아라고 빠졌다가 재식을 하게 되면 살가능성이 50%를 보기가 힘듭니다. splint와 신경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경희치과병원 02-996-2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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