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진료상담 > 공개상담   ● 잇몸에 관하여서 여쭙니다 날짜  :   2001-04-01 상담   :   앞니 보철하는 과정에서 먼저번 보철이 깊이 들어갔다고 하여 잇몸 본뜨기 편하 게 하기 위하여 잇몸을 잘랐습니다. 그런데 짝짝이고 너무 잘라서 보기에도 않좋습니다. 그보다도 걱정되는 건 나이먹으면 잇몸이 퇴출되고 또한 보철을 하고 있으니 염증 때문에 잇몸이 내려가는 수가 있는데 벌써부터 잇몸을 잘라서 뒷감당 하기가 어려 울 것 같습니다. 임시치아 마진까지 잘라져 있기 때문에 다시 본뜰때 또 속에있는 치아를 또 삭제하고 보철을 하겠지요? 임시치아를 하고있는데 자른지 3주가 넘어가도 잇몸이 길어나오질 않고 있습니 다. 임시치아를 조정하면 길어나올까요? 아니면 보철을 먼저 해놓을까요? 지금 현재 임시치아가 막고있어서 잇몸이 길어나오질 못하고 있는걸까요? 임시치아를 빼고 보철을 하면 잇몸이 자랄 수 있을까요? 어느것이 순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번자른 잇몸은 다시는 덮일 수 없나요? 또한 임시치아를 오래하고 잇으면 잇몸 뼈에 영향이 없을까요? 잇몸이 걱정이 됩니다. 너무 속상하고 걱정이 되서 이렇게 상담을 해봅니다.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잇몸에 염증은 없었고 잇몸 뼈는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빨이 작음. 답변   :   보철을 하기 위하여 잇몸을 자른 경우에는 본을 뜰때까지 약 8주~12주 정도를 기다리 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잇몸이 안정되어 나중에 보철을 하고 나서도 잇몸선의 변화 가 없습니다. 그리고 임시치아를 2~3개월 정도 하고 있는 것은 잇몸에 큰 영향을 주 지 않습니다. 치료받으시는 치과의 선생님의 말씀을 신뢰하시고 열심히 진료를 받으시 기 바랍니다. 경희치과병원 02-996-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