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진료상담 > 공개상담   ● 46개월된 우리아이... 날짜  :   2002-03-08 상담   :   세살때 첨으로 어금니 충치를 발견하고 치료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치료한 이가 열손가락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로 이가 약한것 같습니다. 엄마의 전처를 밟게하지않으려고 양치질에 무척 신경을 쓰는데 유전인듯 싶습니 다. 다름아니라 썩어서 긁어내고 투명한 약품(?)으로 메꾸지요,그것이 떨어져 버렸는 지 미세하게 구멍이 생기고 그 부분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시 충치치료가 필요한걸까요? 그렇다면 어짜피 유치니까 의료보험적용되는 은색으로 해도 무난할까요? 금전적인 문제도 무시못하겠더군요 그렇다고 여자아인데 미적인 문제도... 전문가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   유구치는 보통 초등학교 3-4학년까지 쓰는 치아이므로 다시 충치치룔를 해야합니다. 재료에 있어서는 아말감이라는 재료와 레진이라는 두가지의 재료가 있습니다. 레진은 치 아색이 나는 재료로 접착성을 이용하므로 다져넣는 재료인 아말감에 비해 여러모로 장점 이 있지만 비용이 다소 비쌉니다. 물론 여러 장점을 가진 재료가 더 좋겠지요. 하지만 지금 환아의 상황처럼 치료한 치아 밑으로 다시 충치가 생겼다면 아마 신경치료 가 될 듯하군요. 신경치료가 되면 치아가 약해지기 때문에 크라운이라는 재료로 씌워주 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경희치과병원 02-996-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