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진료상담 > 공개상담   ● 이갈이 날짜  :   2002-11-30 상담   :   아들이 지금 9살 입니다...5살 때부터 조금씩 이갈이를 햇는데요. 치아가 상한다구 해서 입에 끼우는걸 해서 조금 나아진듯 하더니 감기 걸리거나 몸이 좀 않좋으면 넘 심하게 이갈이를 합니다...옆방에서두 다 들릴 정도루여...그때 맞춘것은 또 작아져서 맞추게 되면 또 해야 하는데... 비용두 만만치 않구 신문 기사에 보니 너무 예민 한 성격이 그런다구 하던데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구 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병원은 못가겟더라구요. 근본 적인 치료는 없는지...집에서두 그렇게 이가는 사람은 없는데...치과에 가서두 그런 상담을 하면 별수롭지들 않게 생각들 하십니다...하지만 어린 아이가 넘 심하게 갈아서 걱정입니다..... 답변   :   대개 12세 정도 까지의 이갈이는 정상으로 봅니다. 이갈이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간다고 여기신다면 혹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자녀 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치과에도 한번 오셔서 검사 받아 보십시요! 경희치과병원 02-996-2828